[백만송이 장미원] 부천 장미공원 / 백만송이장미원 주차장 / 도당수목원 / 부천 장미축제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

서울근교 부천에는 진달래와 벚꽃 축제를 시작으로

장미축제가 유명합니다..

5월말부터 6월중순 장미 만개시즌에 장미축제가 있는데요,

올해는 5/24~6/8 기간에 장미축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5/11일 미리 도당산 백만송이 장미원에 장미가

얼마정도 폈는지 한번 가봤습니다.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

📌교통편 : 버스이용시 013-3, 013-4, 60, 50, 70-2, 12, 661번

📌영업시간 : 24시간 입장가능 / 반려견 동반 가능

📌입장료 : 무료

📌연락처 : ☎032-320-3000

 

백만송이 장미원 입구

📌백만송이 장미원 주차장 위치

백만송이 장미원 주차장

주차장	주차요금	장미공원까지 소요시간
1주차장	무료	3분
2주차장		2분
3주차장		1분
도당제2호공영주차장 (도당어울마당)	최초30분 400원 / 이후 10분당 200원 주말 무료	10분

 

축제기간에는 아래와 같이 주변학교에 임시 주차장이 

있고, 그 기간 주말이나 공휴일에 이용할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백만송이 장미원 축제기간 임시주차장

백만송이 장미원은 2만 여평부지에 150종이상의 장미를

무료로 볼수 있고, 서울 근교라 장미 개화시즌에는

많이들 찾아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장미뿐만아니라, 도당수목원도 함께 둘러보는걸 추천드릴께요.

 

2주 미리 찾은 백만송이 장미원의 모습입니다.

축제기간에 찾아올 손님 맞이 주변정리가 잘 되어 있고

장미는 꽃봉오리가 맺힌 상태입니다.

생각보다는 꽤 넓어서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기

좋은것 같습니다.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 트레이드 마크 빼꼼이 입구에서

반기네요. 이곳에서 어린 아이들이 빼꼼과 함께

사진을 많이 찍곤 합니다.

장미 한두개 피어 있을줄 알았는데,

한개도 피지 않은 상태라 좀 아쉬었지만,

날씨는 좋고, 나름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사진찍을수 있는 장소들도 있어요.

장미가 모두 피어 있으면, 볼만 할껍니다.

현재는 새 잎이 빨갛게 올라오고,

꽃봉오리가 올라와 비를 맞고 햇빛도 받으면

조만간에 꽃이 활짝 피겠네요.

마지막 지점에는 약간 오르막에 정자가 있는데,

거기에서 백만송이 장미원 전체를 아우루는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백만송이 장미원 5/11일 꽃봉오리

정자에서 사진도 찍고 의자에 앉아 잠시 쉬다가

입구쪽으로 돌아가서 도당수목원도 보고 왔어요.

백만송이 장미원 정자에서 보는 뷰

작년 백만송이 장미원 만개모습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도당수목원

📌위치 : 2주차장에서 야외무대를 거쳐 남쪽으로 2분 내려오면 있고, 수목원이라고 구분되어 있지 않음.

📌입장료 : 무료

📌영업시간 : 24시간

도당공원 야외무대

야외무대 잔디광장을 지나 신발털이기 바로 앞 

계단을 올라가면 됩니다.

왼편에는 어린이 물놀이시설이 있고 더 올라가면

그곳이 수목원입니다.

잘 정돈된 나무들과 꽃들이 마음을 정화시켜줄 껍니다.

도당수목원

도당수목원

온통 푸릇푸릇!  나무에서는 새잎이 나오고 있고,

잎이 햇빛에 반짝거리는 모습을 보니 기분 좋아집니다.

도당수목원

도당수목원

도당수목원

도당수목원

도당수목원

도당수목원

도당수목원

도당수목원 오른쪽에는 데크길이 있습니다.

수목원까지 둘러보셨다면, 나무사이 데크길을 걸으며

산새소리를 들어보세요.

도당공원 데크길

중간중간에 쉬어갈수 있는 의자도 있습니다.

도당공원 데크길

위쪽 데크길로 가서 데크길 끝나는 곳에서

아래쪽 데크길로 돌아오면 됩니다. 데크길이 길지 않으니

걸을만 할꺼예요.

도당공원 데크길

장미 피기 전에 다녀왔지만, 나름 푸르름을 만끽하고 왔네요.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에는

장미를 보기 위해 오는 거기 때문에 장미를 보려면

5월 말에서 6월 중순에 오는걸 추천드리며,

사람들 피해서 미리 오신다면 장미공원과 함께

도당수목원과 데크길을 여유롭게 산책해 보는것도 좋습니다.

꼭 한번 다녀오세요. 이상입니다.